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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및 제1회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학술발표회 성료
- 2023년 9월 11일, 퇴계인문관에서 유학대학(학장 김동민 교수)은 미국 시카고에서 잠시 귀국한 림관헌 회장님을 모시고 ‘2023학년도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및 ‘제1회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학술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민 유학대학장을 비롯한 유학대학 교수님들,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제1기, 제2기 연구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림관헌 동문께서 윤희서(유동21), 박서진(유동22)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림관헌 회장의 저서인 ‘自由’를 전달하였다. 장학금 수여 후 2명의 장학생이 림관헌 회장님께 드리는 자필 편지를 낭독 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여받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전공 공부를 비롯한 학업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회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학술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로, 제1회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연수를 마친 연구원들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을 림관헌 회장님, 유학대학 교수님, 제1기, 제2기 연구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발표를 마친 후에는 지도교수님들의 논평을 진행하였다. 김동민 유학대학장은 림관헌 동문께 유학대학에서 제작한 <성학십도> 및 각종 학술 저서들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림관헌 학술연구기금 박사후연구원들 또한 림관헌 학술연구기금을 통하여 연구에 매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림관헌 박사후연구원 학술발표회는 박사후연구원 연수를 마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진행할 예정이다. 림관헌 박사후연구원은 신진연구자 학술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를 위하여 기수별 5~6명 정도 선발하며, 선정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림관헌 동문이 기부한 학술기금에서 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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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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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유학대학 림관헌 장학금 및 림관헌 학술기금 수여식 개최
- 2023년 4월 3일, 오전 10시에 퇴계인문관에서 유학대학(학장 김동민 교수)은 미국 시카고에서 일시 귀국한 림관헌 회장님을 모시고 ‘2023학년도 림관헌 장학금 및 학술기금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민 유학대학장을 비롯한 유학대학 교수 전원이 참석하였고, 림관헌 동문께서 김정연(유동21), 오주희(유동20) 학생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그리고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으로 선발된 이정석 박사, 최다은 박사, 박병만 박사, 진함 박사, 성정홍 박사, 이창규 박사에게도 증서 수여와 함께 림관헌 회장의 저서인 ‘自由’를 전달하였다. 또한 2022년에 선발된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5명의 박사들도 참석하여 각자의 학술연구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수여자들과 함께 림관헌 동문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민 유학대학장은 림관헌 동문께 본인도 2012년에 림관헌학술기금 수여자로 선정되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림관헌 기금들이 유학대학 인재양성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유학대학 교원들의 저서 전달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림관헌장학기금은 2011년부터 ‘림관헌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까지 40명의 유학대학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림관헌학술연구기금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는 ‘림관헌학술연구기금지원사업’라는 이름으로 전임 및 비전임교원들의 학술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나 2022년부터 우수한 신진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으로 제도를 변경하여 2022년에 5명을 선발하였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 이어 림관헌 동문은 유지범 총장을 방문하여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으로 5만불을 기부하였다. 유학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조성된 「림관헌장학기금」과 「림관헌학술연구기금」등은 이번 5만불의 기부금까지 합치면 현재 누적금액만 약 8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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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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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유학대학 한마당’ 성황리에 거행
- ‘2022학년도 유학대학 한마당’ 성황리에 거행 본교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은 10월 25일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2022학년도 유학대학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회복하는 단계에 들어서면서 유학대학 구성원이 함께 모여 조심하는 중에도 여유를 가지며 유학대학의 미래를 위한 희망을 그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문, 명예교수, 교강사, 연구원, 학생 등 235명이 참석하였다. 인사캠 조준모 부총장은 축사에서 유학대학의 VISION2030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최근의 성과에 관해 소개하고, 대학 본부도 유학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신정근 유학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유학대학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후원, 교강사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하고, 유학대학 한마당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유학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유학대학 한마당은 1부 ‘학생공연’, 2부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 3부 ‘만찬’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학생공연’에서는 유학대학/인문과학계열 밴드 소모임 ‘PeakNic’이 흥겨운 음악과 노래를 부르고, 유학대학 일반대학원 학생들도 성독(聲讀: 흥취나 리듬을 넣어 한문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전통 한문 학습), 가야금, 설장구, 대금, 피아노, 트럼펫 등을 연주하여 행사에 참석한 많은 동문, 교강사, 학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유학대학원(원장 조민환)에서는 차향 그윽한 찻자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예다(禮茶) 문화를 소개하였다. 2부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에서는 유학대학 림관헌장학생에 대해 장학 증서 전달과 유학대학 발전에 공로가 큰 동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학기 림관헌 장학생은 이가은, 안제형 두 명의 학생이며, 미국에 계신 림관헌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장학생에 대한 축하와 함께 유학대학 발전과 유학대학 한마당에 참석한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동문은 유학대학원 김춘자 총동문회장이며, 앞으로도 동문회와 동문들은 유학대학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부 만찬은 동문, 교강사, 학생, 연구원, 조교 등 행사에 참석한 유학대학 구성원이 하나 되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정(情)을 쌓고, 유학대학의 더 나은 미래를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퇴직하신 명예교수님, 신임 교수님, 동문회 임원, 학생회 임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유학대학의 발전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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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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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림관헌 기금수여식 및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거행
- 본교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은 7월 22일에 600주년기념관에서 ‘림관헌 기금수여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 ‘림관헌장학금 및 학술기금 수여식’과 2부 ‘림관헌 칼럼집 「자유」 출판기념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림관헌장학금 및 학술기금 수여식’은 600주년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림관헌 회장께서 2명의 유학대학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2021학년도 유학대학 박사학위 수여자 5명에게 학술기금을 전달하였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림관헌 회장께서는 학생들에게 당신의 저서 「자유」를 선물하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큰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 주기를 당부하였다. 림관헌 회장은 현재까지 2.2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4.5억원 의 학술기금을 기부하여 45편의 학술지 논문게재와 5권의 저서 발간을 후원하였다. 2부 ‘림관헌 칼럼집 「자유」 출판기념회’는 본교 유학대학과 평화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자유」는 최근 10년간 림관헌 회장께서 미국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실었던 칼럼 원고를 모아 책으로 낸 것으로, 미국과 조국을 오가며 다양한 소재를 유학과 자유 등의 주제와 접목하여 독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유로 점철(點綴)하였기에 또 하나의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약 60여명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본교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 윤용택 총동창회장과 평화문제연구소 신영석 이사장, 현경대 고문, 전 삼성물산 현명관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림관헌 회장님의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가치관과 헌신이 녹아있는 칼럼집 「자유」 출판을 축하드리며 본교 유학대학 발전을 위해 많은 장학금과 학술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준영 이사장은 축사에서 “조국의 발전과 자유를 향한 림관헌 회장님의 오랜 삶의 노력이 녹아있는 한편의 서사가 칼럼집 「자유」라고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자유의 소중함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림관헌 회장은 저자 인사에서 지나온 삶과 그 삶 속에서의 애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면서 서양문명의 발달과 동양사상이 일맥상통한다는 최근 본인의 연구 내용도 간략히 소개하였다. 림관헌 회장은 「자유」에서 “주눅이 들어 살던 때도 있었지만 자유의 가치를 통해 한국이 재건되는데 「세계속 자랑스런 한국을 위하여」라는 작은 책자가 제 몫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면서 “우리 후손들이 이웃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출판기념회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앞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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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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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본교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교수)은 5. 16.(월)에 본교 옥류천에서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제도는 림관헌 회장의 뜻에 따라 유학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신진연구자에게 학술활동의 지속성 유지와 우수논문 발표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제1회 박사후연구원으로는 유학전공 신예진 박사, 동양철학전공 이진명, 김수진 박사, 한국철학전공의 주용성, 김병목 박사 등 5명이 선정되었으며, 림관헌 동문이 기부한 학술기금에서 3백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신정근 학장은 인사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년이 본인 연구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고, 림관헌학술기금 지원금이 훌륭한 연구성과를 이루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신예진 박사 등 선정자들도 지도교수님들과 림관헌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유학대학을 빛내는 훌륭한 연구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림관헌 회장의 기부금으로는 현재까지 45편의 학술지 논문게재 및 5권의 저서 발간을 지원하였고, 3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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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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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2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1학년도 2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이 12월 14일(화)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31503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림관헌장학금은 본교 북미주연합동문회장 림관헌(법률 58학번) 동문이 기부한 장학 및 연구비 지원기금으로 2011년 1학기부터 학기마다 유학대학 학부 소속 학생에게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유학대학 학생 중 가정형편과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유학대학의 특별 장학금이다. 수여 대상자는 유학‧동양학과 3학년 성세이, 이성문 학생이며, 수여식에는 신정근 유학대학장이 림관헌 동문을 대신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2명의 장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림관헌 동문께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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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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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1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거행
- 2021학년도 1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이 5월 28일(금)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유학대학 학장실에서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림관헌장학금은 본교 북미주연합동문회장 림관헌(법률 58학번) 동문이 기부한 장학 및 연구비 지원기금으로 2011년 1학기부터 학기마다 유학대학 학부 소속 학생에게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유학대학 학생 중 가정형편과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유학대학의 특별 장학금이다. 기존에는 림관헌 동문이 직접 본교에 방문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나 COVID-19 유행 상황으로 인하여 이번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약소하게 진행하였다. 수여 대상자는 유학‧동양학과 3학년 손재민, 3학년 신혜리 학생이다. 2명의 장학생은 COVID-19 유행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후배들의 학업 정진을 위하여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림관헌 동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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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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