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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사후관리 3차년도 연차점검 본교 S등급 달성
-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사후관리 3차년도 연차점검 본교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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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14
- 조회수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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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강경현 교수 <퇴계 이황의 리(理) 철학> 출간
- 유학대학 강경현 교수 <퇴계 이황의 리(理) 철학-지선(至善)실현과 자기완성> 출간 유학대학 강경현 교수가 최근 저서 <퇴계 이황의 리(理) 철학-지선(至善)실현과 자기완성>을 출간했다. 이 책은 16세기 조선에서 활동했던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철학이 “리(理)” 개념을 중심으로 “지선(至善)”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도덕적 인간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천명으로서의 리(理)”의 함의를 규명함으로써 퇴계 리(理) 철학에 대한 이해의 층위가 다각화될 수 있고, 퇴계 철학의 가치 지향적 성격이 “리(理)의 명령”이라는 의미 위에서 일관되게 읽힐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는 퇴계가 인간의 도덕 실천을 리(理)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며, 도덕 실천이 인간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기인하는 도덕적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이를 통해 퇴계의 리(理) 철학이란 도심(道心)의 자기 정합적, 자기완성적 완결의 체계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14년에 제출되었던 박사학위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출간한 것이다. 강경현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 재직하고 있으며, 퇴계 이황을 비롯한 16세기 조선의 인물과 사상을 통해 조선 유학과 동아시아 주자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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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09
- 조회수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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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김동민 교수 '춘추공양학사(상/하)' 번역서 출간
- 유학대학 김동민 교수 '춘추공양학사(상/하)' 번역서 출간 유학대학 김동민 교수가 최근 번역서 춘추공양학사(상/하)를 출간했다. 이 책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공양학’의 형성과 그 역사를 다룬 역작이다. 책의 제목은 ‘춘추공양학사’이지만, 공양학을 중심으로 전개된 춘추학의 전체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의 ‘춘추학사’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이미 ‘춘추학사’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몇 권의 책이 출판되었지만, 그 책들은 각 시대별 춘추 관련 주요 인물이나 저서, 그들의 이론이나 학문의 성격 등을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형식이다. 그에 비해 이 책은 ‘공양학’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시각을 가지고, 춘추학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학문들이 상호 대립과 통합 등의 과정을 통해 그 이론이나 학문적 성격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역사 현장에서 각 학문들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에 주목하였다. 이 책은 통사의 관점에서 춘추학의 전체 역사를 통찰할 수 있고, 나아가 ‘공양학’이라는 하나의 학술 사조를 통해 중국철학사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시각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일독의 가치가 있는 중요한 저술이다. 번역자인 김동민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졸업했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춘추논쟁]이 있고, 번역서로는 [孔子改制考](康有爲, 전5권), [국가와 백성 사이의 漢](日原利國), [동양의 고전과 역사, 비판적 독법](陳四益), [중국고전명언사전](諸橋轍次, 공역), [王夫之, [大學]을 논하다](王夫之, 공역), [王夫之, [中庸]을 논하다](王夫之, 공역) 등이 있다. 그 외에 중국 및 조선조 춘추학 관련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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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23
- 조회수 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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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본교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교수)은 5. 16.(월)에 본교 옥류천에서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제도는 림관헌 회장의 뜻에 따라 유학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신진연구자에게 학술활동의 지속성 유지와 우수논문 발표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제1회 박사후연구원으로는 유학전공 신예진 박사, 동양철학전공 이진명, 김수진 박사, 한국철학전공의 주용성, 김병목 박사 등 5명이 선정되었으며, 림관헌 동문이 기부한 학술기금에서 3백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신정근 학장은 인사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년이 본인 연구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고, 림관헌학술기금 지원금이 훌륭한 연구성과를 이루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신예진 박사 등 선정자들도 지도교수님들과 림관헌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유학대학을 빛내는 훌륭한 연구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림관헌 회장의 기부금으로는 현재까지 45편의 학술지 논문게재 및 5권의 저서 발간을 지원하였고, 3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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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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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학부모 초청 온라인 간담회 성료
- 유학대학 학부모 초청 온라인 간담회 성료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은 4. 28.(목), 19시에 1시간 동안 퇴계인문관 31406강의실에서 학부모 초청 온라인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에는 신정근 학장, 백영선 교수, 박소정 교수, 김동민 교수, 강경현 교수, 행정실 직원, 양현재 류영하 재감 등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고, 온라인으로 총 16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속감 부재로 신입생의 중도탈락을 방지하고 학부모 대상 맞춤 학사안내를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유학대학 현황 및 비전 소개, 교수소개, 학사안내와 함께 학생회 소개까지 진행되었고, 이후 학부모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리 취합한 사전질문을 비롯하여, 학부모와 상호교류를 통해 설명을 진행함으로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였다. 학부모는 복수전공, 양현재, 기숙사 등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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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04
- 조회수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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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외국인유학생간담회 성료
- 유학대학 외국인유학생간담회 성료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은 4. 26.(화), 18시에 1시간 동안 퇴계인문관 31503강의실에서 외국인유학생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에는 신정근 학장, 김동민 유학전공 주임교수, 외국인유학생 14명 및 행정실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국인유학생들의 대학생활을 격려하고, 외국인유학생 대상 맞춤 학사안내를 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대면행사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교수소개, 학사안내와 함께 외국인유학생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어 통역을 함께 진행하였다. 신정근 유학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유학대학에서는 외국인유학생들이 건강하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지도교수님이나 행정실 선생님들과 상의하라"고 조언하였다. 외국인유학생들도 장학생 선정과 지도교수 신청 등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코로나 이후 재개된 대면 간담회에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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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27
- 조회수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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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신정근 학장, 36대 유학대학/인문과학계열A반 공동학생회 '유스(儒s, YOUTH)' 회장단 간담회
- 이번 36대 유학대학/인문과학계열A반 공동학생회 ‘유스(儒s, YOUTH)’ 회장단이 신정근 유학대학장과의 간담회를 3월 28일 오후 13시 30분에 유학대학장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학생회장 김인영(유학동양학과 19)학우와 부학생회장 김노은(유학동양학과 20) 학우는 신정근 유학대학장께 당선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이번 2022학년도 유학대학 학생회의 일정 및 목표와 유학대학 학우들의 학교생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신정근 유학대학장 또한 당선된 학생회장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었고, 학우들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이 있다면 행정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해결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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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28
- 조회수 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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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동양학과 2022학년도 1학기를 위한 전공간담회
- 유학동양학과 학부생들을 위한 1학기 전공간담회가 2022년 2월 7일 오후 4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전공간담회는 유학.동양학과 학부생들이 수강신청을 하는데 있어 생기는 여러 궁금증을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유학.동양학과 학과장 백영선 교수를 비롯한 유학대학 학생회 임원들이 기획한 행사이다. 신정근 유학대학장과 백영선 유학.동양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전임교원분들과 유학동양학과 학부생들을 통틀어서 8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21학번 전공 진입생들을 비롯한 22학번 신입생 학우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양한 내용(유학대학 로드맵 소개, 1학기 개설과목 소개, 학사학위 논문절차 소개, 양현재 소개, 유학대학 소모임 소개, 교수님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학과 차원에서 소정의 선물(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유학.동양학과 학부생들에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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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16
- 조회수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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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강좌 “넥스트 노멀시대,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 성료
- 인문학 강좌 “넥스트 노멀시대,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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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03
- 조회수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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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한국철학과 강보승 박사, 충북대학교 조교수 임용
- 우리 대학 유학대학 한국철학과 졸업생 강보승 박사(유학·동양학부 98학번, 한국철학과 석사 07학번, 동양철학과 박사 09학번)가 충북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로 3월 임용되었다. 강보승 박사는 2017년 8월, 「퇴계 이황의 수양론 연구」(지도교수 : 최일범)로 박사 학위(한국철학전공)를 받고 전통문화연구회, 서울교육대학교,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 이천승 교수) 연구원을 거쳐 2022년 3월 충북대학교 윤리교육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박사과정에서 BK21 사업을 통한 연구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해온 강보승 박사는 SBS문화재단과 서울장학재단의 박사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상하이 한중인문학 포럼, 하노이 퇴계학 국제학술회의,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등을 통하여 한국 유학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인성교육 기획과 연구, 시행에 힘써 성균인성교육센터가 '2019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교양교육학회, 한국철학사상교육연구회, 중봉조헌선생기념사업회, 사단법인 둥근나라, 시습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활동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강보승 박사는 박사학위 수여 후 지난 4년여 동안 KCI급 국내전문학술지에 12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10여 회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다. 충북대학교 부임 후에도 동양철학과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와 현대적 재해석 및 교육, 한국철학과 인문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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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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