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정복: 왜 리딩이 듣기, 말하기, 쓰기를 완성시키는가.*** (토익, 토플, 취
- 최진아
- 조회수2815
- 2008-05-18
***영어 정복: 왜 리딩이 듣기, 말하기, 쓰기를 완성시키는가.*** (토익, 토플, 취업, 유학 준
비 포함)
제공 : www.quickread.co.kr
본 개발자는 한 때 우리 사회에서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해 붐을 일으켰던 베스트 셀러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이는 본 개발의 영감과
기초를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도서였던만큼 현재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책 속에 담긴 진솔한
충고들을 인용할까 합니다.
책 제목 : 영어의 바다에 헤엄쳐라 (저자: 하광호 영어교육과 교수)
p 232
(중략) ... 회화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중략)... 회화
에 몇 권의 "각본"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 서점에 회화책, 비디오 테이프가 산더
미처럼 쌓여 있는데 회화가 왜 잘 안
되는가. 내가 서울에 갔을 때 나의 매형되는 분이 내게 하소연하듯이 말했다. "좋은 회화책, 비
디오 테이프들을 방 한쪽 벽을 늘어놓
을 만큼 잔뜩 사다놓고 보았는데도 회화에 큰 진전이 없어." 나는 그렇게 해서는 백날 해도 별
로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한 재래의 낡은 방법으로는 영어정복이 어렵다. 왜 안될까. 내가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그
것은 한 미디로 읽기를 소홀히 한 탓
이다. 읽기란 무엇이냐. 리딩(reading)이다. 읽기를 배제하고 영어정복을 꾀해보겠다는 것은 호
울 랭구이지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 (중략) ... 언어교육을 회화 위주로 해야한다는 발상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p 236
(중략) ... 한국영어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하면 내가 볼 때 우선 영어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이
틀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단이 틀
려 있으니 제대로 고칠 수가 없고 고치려 해도 치료할 사람이 드물다. ... (중략) ...읽기는 따
지고 보면 회화보다 더 중요하다. 막
말로 말은 전혀 할 줄 몰라도 읽기가 통하면 뒤처지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다. 리딩(독해)은 저
자와 독자와의 교감의 장이다. 평생
해야 할 통로이다. 읽기가 약한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 어
디 읽기만인가. 읽기가 바로 쓰기와 연
결된다.
미국에 유학온 한 한국 학생이 미국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가게 되었다. 대학원에 갈 때
는 몇 개의 대학에 편지를 쓴다.
"귀 대학원 프로그램에 입학하고 싶으니 관련자료를 보내주십시오." 하는 내용의, 고작 다섯줄
이 넘을까 말까 하는 공적인 편지였음
에도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해 쩔쩔매는 상황을 본 일이 있다. 전공 과목을 비롯 타 과목의 성적
도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단문의 편지글
을 영작하는 일에는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이런 안타까운 경우는 비단 이 학생만의 경우는 아
니다.
p 237
사실 그는 매우 우수한 학생이었다. 한국에서 회화, 회화 하니까 판에 박힌 "회화" 전설에 혹
해 회화를 죽어라 열심히 해가지고 유학
을 왔다. 대학에 가서 두세 달이 지나니 회화에는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회화에서 한국
학생이 틀린 표현, 우스운 표현을 해도
미국사람들은 탓하지 않고 넘어가 준다. 그러나 글은 관사 하나만 잘못 써도 큰 일이 난다. 솔
직히 말해서 미국유학을 온 많은 한국
대학생들의 영작 실력은 미국 초등학교 수준이 넘을까말까다. 유학을 오려는 한국학생들에게 대
학에 들어가면 "쓰기"라고 하는 조스
의 입처럼 무서운 함정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 (중략) ... 영어의 정복은 총체
적인 영어공부, 호울 랭구이지를 통해
서 이루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고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나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
다. - 인용글 끝 -
우리가 어떤 영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할 때는 단어를 찾아보거나 번역문을 보기도 합니다. 그
리고 다음에 그 영어 문장을 다시 접하
게 되었을 땐 이전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된 문장은 읽
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이 가능해 지
게 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경험해 보았다면 영어 정복의 비법은 이미 여러
분들 가까이에 있는 것입니다. 문장들
과의 경험(접촉)량을 늘려가면서 반복적으로 인식시키고 활용하게 하는 것이 우리 코칭의 노하
우이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문장들의 인식과 반복은 리딩을 통해서만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되는 것이며, 리딩을
하는 동안에는 영문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가짐으로 있는 그대로의 문장을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기완성을 원한다면 원어민이 평생 동안 몇 번 사용하지도 않는 단어나 문장보단, 보편
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 위주로
리딩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리딩의 중요성을 역설해도 이를 꾸준히 해내기란 결코 쉽지 않
음을 본 개발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
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초단기(4주~6주) 코칭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주 쉬운 문장부터 시작
해 그 이해의 폭을 넓혀 부담없는 분량
의 핸드북(150p-2~3시간 내 읽음)을 하루에 한 권씩 속독하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코칭기간
약 천페이지 반복) 훈련을 마치더라도
하루에 한 권씩 속독하여 영어의 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실력향상은 결국 여러분들 자
신의 노력을 통해서 완성되기 때문입
니다.
또한 우리의 코칭방법은 창의적인 개발 방법(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호울 랭구이지)으로
써 현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본
개발자가 약 만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검토/검증하고 기존에 검정된 유명한 외국학자들의 이
론을 바탕으로 개발의 기초 다졌던만큼
, 프로그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코칭은 여러분들의 토플, 토익, 미국유학 학업준비, 취업 영어인터뷰, 유창한 영어회
화 준비 등의 다양한 목적들을 최단기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반문을 예상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코칭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박사과정의 대학원생도 의구심을 갖고 과대표로 설명을 듣기 위해
왔지만 본 개발자의 설명을 듣는 중간
에 수긍하였고, 바로 코칭에 등록하기를 원했던 사례가 있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설명시
간 : 최소 20분 ~ 최대 5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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