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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2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1학년도 2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이 12월 14일(화)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31503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림관헌장학금은 본교 북미주연합동문회장 림관헌(법률 58학번) 동문이 기부한 장학 및 연구비 지원기금으로 2011년 1학기부터 학기마다 유학대학 학부 소속 학생에게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유학대학 학생 중 가정형편과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유학대학의 특별 장학금이다. 수여 대상자는 유학‧동양학과 3학년 성세이, 이성문 학생이며, 수여식에는 신정근 유학대학장이 림관헌 동문을 대신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2명의 장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림관헌 동문께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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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16
- 조회수 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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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학대학 10대뉴스(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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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15
- 조회수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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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신정근 학장, <맹자의 꿈> 출간
- 유학대학, 신정근 학장이 <맹자의 꿈>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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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08
- 조회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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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ampus 시즌3] 인권 유학, 그게 뭐지?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신정근 교수)
- '유학' 더 이상 낡은 것이 아닌 새로움을 위한 토대입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환대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유학이고, 그것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 강의 中 보통 유학을 낡은 것, 인권과는 연결고리가 별로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정근 교수님은 '인권 유학'이라는 개념으로 그러한 통념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인권 유학은 낡은 것이 아닌, 새로움을 위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ExCampus 시즌 3 신정근 교수님의 강의에서 만나보세요. ※ 강연자 소개 : 신정근 교수 現 동양철학과 BK21 Plus사업 단장 現 (사)선비정신과풍류문화연구소 대표이사 매주 월요일 ExCampus 시즌3의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유튜브에서 ‘ExCampus 시즌3’검색 또는 학생성공센터 홈페이지-프로그램-Excampus 바로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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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08
- 조회수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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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 제 15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후기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코로나 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제 15회 순성놀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순성놀이는 유학대학에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한양 도성을 탐방하며 구성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입니다. 전통을 이어가고자 이번 11월 19일 유학대학 순성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순성놀이는 특별히 전공예약생, 전공진입생 및 3,4학년 성균가족과 대학원생들이 두루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15회 유학대학 순성놀이는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와룡공원, 혜화문, 낙산공원, 이화마을, 흥인지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순성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학대학 전체 구성원들과 함께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순성놀이에 참여한 전공진입생들 및 전공예약생들은 20학년도, 21학년도에 입학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여느 학번과는 다른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는 중입니다. 캠퍼스의 사계를 만끽하지 못하고, 강의실을 비롯한 캠퍼스의 여러 공간에서 학우들 및 교수님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15회 유학대학 순성놀이를 통하여 학우님들께서 교우분들과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코로나 19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제 15회 순성놀이를 함께해 주신 성균가족 담당 교수님들과 참여해주신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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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23
- 조회수 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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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동양학과 학부생 주축 '성균관스캔들' 팀, 교육부장관상 수상
- 우리 유학·동양학과 학생들이 한국고전번역원 주최 <제13회 한국고전종합DB활용 공모전>에서 ‘한국고전종합DB 홍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역사서, 문집 등 우리 고전의 원문과 번역문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국고전종합DB’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매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전이 일반 대중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서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전을 맞아, 유학·동양학과의 윤영채(17학번), 김인영(19학번), 차서연(19학번) 학부생은 문헌정보학과의 최지혜(19학번) 학부생과 4인으로 구성된 ‘성균관스캔들’팀을 구성, ‘한국고전종합DB’가 생소한 일반인을 타깃으로,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갖춘 패러디 형식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 ‘대학생과 성균관 유생의 시대를 초월한 비대면 데이트’라는 타입슬립 소재에 성균관대만의 특별한 공간(명륜당, 은행나무, 퇴계인문관)을 활용하였고, 반전과 쿠키영상을 이용하여 재미와 정보를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을 만든 ‘성균관스캔들’의 팀원들은 “평소 전공 수업을 들을 때 한국고전종합DB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 DB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팀원들의 열정과 원활한 소통으로 최선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이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다. 대본, 의상, 소품, 장소, 음악,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팀원들의 힘만으로 해결한 이 작품은 유튜브(https://youtu.be/geYZE30Jb-A)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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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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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륜서원 개원식 성황리에 개최
- 명륜서원 개원식 성황리에 개최 - 우리 한문고전을 스스로 번역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문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본교 국학분야 5개 학과(유학/국문/한문/사학/동아시아)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명륜서원(한문연수원) 개원식이 11월 1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원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권기헌 대학원장, 신정근 유학대학장, 임경석 문과대학장(명륜서원 원장), 김경호 동아시아학술원장 및 한문연수원 수강생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명륜서원의 개원을 축하하였다. 명륜서원은 올해 4월 인문학정체성위원회에서 설립안을 발의한 이후 총 4차례의 준비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8월 30일 개원하였다. 문과대학과 유학대학, 동아시아학술원이 협력하여 학문 후속세대가 한문 고전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되었다. 이날 개원식은 현판 제막식, 명륜서원 원장 개회사, 총장 축사, 유학대학장 및 동아시아학술원장 인사, 개원 경과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경석 명륜서원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전통 학문을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편적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을 포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문 고전 연구역량 제고와 후속연구자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에서 “교내 국학분야 5개 학과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협업하여 만들어진 명륜서원은 대표적인 융합교육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며, “명륜서원이 국내에서는 물론 동아시아 인문학 진흥의 큰 발자취가 되기를 기대하며, 본교의 인문학분야 명예와 평판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서원은 △한문 고전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 분야 후속 연구자 양성 △ 국학분야 BK21 교육연구단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성균 한문 고전 코퍼스> 구축을 통한 고전학 연구 및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 제시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교과과정 <한문연수1> 과목, 비교과과정 초서강독, 고전학 단기특강, 고전완독세미나(6개)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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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2
- 조회수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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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2학기 대면 수업 확대
- 유학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 대면 수업을 11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학내 대면 활동을 확대 권고하는 교육부의 방침과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본격 시행에 따라 기존의 10명에서 강의실별 평균 수용인원의 50%인 40명까지 대면 수업을 시행합니다. 학생들의 학내 대면 활동 확대를 위해 유예기간 없이 대면 수업을 확대 운영하지만, 교‧강사‧학생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학부 수업은 학기 초에 정한 수업운영방식을 대부분 유지하지만, 대학원 수업은 2학기 28개 과목 중 <대학원통합세미나1>, <인문정신과문화콘텐츠연구>, <동양철학문헌연구방법>, <불교인도철학특강>, <동양근대사상연구>, <출토문헌연구>, <송명유학사상연구>, <유교미학사상연구> 총 8개 과목을 전면 대면 수업으로 운영합니다. 좌석 스티커가 붙은 책상에 착석하여 개인 간 거리를 확보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학내 행사에 대면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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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09
- 조회수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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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학생회실 리모델링 기념식 개최
- 유학대학 학생회실 리모델링 기념식 개최 유학대학은 10월 26일(화) 16:00 퇴계인문관 2층 유학대학 학생회실에서 ‘학생회실 리모델링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유학대학 학생회실 리모델링은 지난 7월 착공하여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 거친 뒤 10월 말 완료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학대학 신정근 학장을 비롯하여 백영선 유학.동양학과장, 김동민 교수, 박소정 교수 및 학생회 임원 등이 학생회실 리모델링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행사는 리모델링 경과 보고, 신정근 유학대학장의 축사, 윤영채 유학대학 학생회장의 답사, 기념품 증정, 교원-학생회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정근 학장은 축사에서 “낡고 어두웠던 학생회실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기쁘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학생간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유학대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영채 유학대학 학생회장은 “학생회실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학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며 “학생회실이 학생회 임원의 전유공간이 아닌 유학대학 모든 학생에게 오픈된 공간이 되어, 누구나 방문하여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선된 유학대학 학생회실은 위드 코로나시대로 접어드는 시기에 학생 간 소통과 연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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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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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 성황리 개최
-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 성황리 개최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회장 박재우 사학과 교수)는 10월 22일(금)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는 세계와 한국이 마주하고 있는 급격한 사회변동과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인지하고 그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국적 정체성을 갖는 인문학의 발전을 시도하기 위하여 성균관대 유학대학, 문과대학, 동아시아학술원의 관련 단위들이 힘을 모아 2021년 2월 정식 출범한 연합체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1부 성균관의 변천과 한국 대학에서는 ▲전통시대 성균관의 체제와 커리큘럼의 특징(미국 국방외국어대 표정욱 교수) ▲근대 대학으로서 성균관대가 중건되는 과정과 의미(성균관대 오제연 교수) ▲한국 대학사의 중요 인물인 유진오가 설파한 자유민주주의론의 특징(성균관대 장지영 박사후연구원) ▲한국전쟁 직후 한국대학이 냉전대학으로 재편되는 양상(정준영 서울대 교수)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2부 동아시아 대학의 탄생과 학문에서는 ▲동아시아 대학과 도시의 관계 및 한국의 사례(홍콩 링난대 오도영 교수)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의학-인문학 정신분석 입장 차이와 그 의미(대만사범대 이정민 교수) ▲베트남 대학의 역사적 변천 과정 및 그 속에서 전개된 동아시아 고전학(성균관대 최빛나라 연구교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3부 동아시아 대학과 젠더에서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에서 이화여전이 설립 및 운영되는 양상(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일본 도쿄여자고등사범학교의 설립, 운영, 발전 과정에서의 현모양처 이데올로기가 작동하는 방식(성균관대 최자명 교수) ▲궁내성 편찬 수신 교과서 <婦女鑑(부녀감)>을 중심으로 근대 전환기 일본의 여성표상이 가진 특징(성균관대 박시언 박사, 박이진 교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 4단계 하에서 줌(ZOOM) 기반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사학과 오제연 학과장은 “전통 시기 이래로 공통의 문화 또는 문명권을 가졌던 동아시아 국가의 대학에서 이루어져 왔던 학술 전통과 그 시대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한국 대학의 학술적 성취와 역할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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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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