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월), 제11회 유학대학 순성놀이에 초대합니다!
- 양현재/
- 2020-06-09
안녕하세요! 유학대학 양현재입니다.
2020학년도 1학기 제11회 순성놀이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학우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 혹은 해당 링크에 접속하시고,
양식을 작성하시어 참가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13일(토)까지입니다.
신청서 작성하기 -> http://naver.me/5NFLfwL6
1. 행사명 : 제11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2. 일시 : 2020. 06. 22(월) 15:00~19:00
3. 코스 : 와룡공원 - 혜화문 - 낙산 - 이화동 벽화마을 - 흥인지문
4. 주관 : 유학대학 양현재, 유학대학
5. 참석대상자 : 유학대학 학부‧대학원 학생
* 기타 : 참가비 무료, 저녁식사 및 간식 제공, 기념품 증정 등
참가자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과 저녁식사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1학기를 마무리하며, 그간 만나지 못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간 | 진행 | 장소 |
15:00~15:30 | 집합 및 출발 | 퇴계인문관 정원 앞 |
15:30 ~ 18:00 | 순성 | 와룡공원 기념사진 촬영, 성곽길 탐방 (와룡공원-혜화문-낙산-이화동-흥인지문) |
18:00 ~ 19:00 | 만찬 | 일품식사 |
19:00 | 해산 | 만찬 후 현장에서 |
👉 순성놀이가 무엇인가요? 👈
조선시대 선비들은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며 과거시험의 합격과 같은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순성놀이는 성을 한 바퀴 빙 돌아서 도성 안팎 풍경을 구경하는 놀이인데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에 종을 칠 때에야 마칠 수 있었다. 산길이 깎은 듯이 험해서 마칠 때쯤에는 지친 사람이 많았다.” -유득공 《경도잡지(京都雜志)》-
유학대학에서는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아 2015년부터 매 학기 순성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